남친이 야금야금 구워준 토시살 몇점에 고기포텐이 터져서
고기먹으러 갔다온 까사브라질. 여기 갔다오고 식도염이 심해져서 고생중입니다ㅠ
봄에 한번 방문했었고 맛있게 먹어서 또가고싶었는데 다이어트 하느라
이제서야 갔네요..입은 행복했는데 속이 빙시가되서 속상ㅜㅜ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실컷먹을수 있어서 또가고싶네요ㅎ
쿠팡이나 위메프에서 할인된 가격에 살수있구요
슈하스코 무한리필과 샐러드 음료까지 30000원인데 쿠폰가 24000원이에요.
좀더 입맛에 맞게 먹으려면 스테이크 코스가 좋을듯해요 쿠폰가 30400원입니다
슈하스코 코스는 아무래도 굽기가 조절안되나 감안해야할듯
남친이 처음가는거라 슈하스코 먹어보라고 주문했는데
미식가인 남친은 아무래도 스테이크가 맞을듯 했어요ㅎ
수원에서 50분정도 걸린거 같구요 까사브라질은 한적한곳에 있어 좋아요
주차장도 넓고 가게도 크고 그래서 부담없이 가기좋아요



슈하스코의 특징이 꼬치인데..그걸 안찍다니..깨끗한 사진찍겠다고 접시만 열심히 닦고...바보같아요ㅠㅠ

피클이 맛납니다. 조기 파프리카 잘게썬 피클이 맛있어요~~
샐러드 먹고있으면 직원이 큰꼬치를 들고나와 썰어주기 시작합니다 그걸 안찍다니ㅜ

처음 나온건 소세지와 치킨!! 그릴에 구운거라 담백하니 맛있습니다.큰특징은 없는맛


등심입니다.남친은 낯설다는 등심스타일ㅋ 전 좋았어요 담백하고 껍질부분도 맛있구



마늘소스 소고기. 전에 갱장히 맛있게 먹었는데 그맛이 아닌거 같았어요ㅠ 안되는 영어로 소스 바뀌었냐고
막물어보니 아니라고;; 여긴 일하시는분이 다외국분입니다ㅋㅋ 걍 닥치고 먹었어요ㅎㅎ

요기까지 고기코스는 끝이에요 이제 먹고싶은거 달라하면 됩니다. 저는 등심이랑 토시살 한조각씩
더먹었고 식도염을 얻었죠ㅜㅜ

내사랑 구운 파인애플. 소화두 시키고 입안도 정리시키기 딱!! 시나몬솔솔 맛있어요
구워서 단맛이 쫙올라와 신맛이별로없어 전 한통 다먹을수있어요ㅋㅋ 그래도 세조각만!!


메뉴판~
진짜 맛있게 잘먹고 왔네요ㅎ 먹자마자 운전하고 오는데 속이 아프기 시작하고 일욜부터 지금까지 아픈데ㅋㅋ
병원다니고막ㅜㅜ 후회는 읍네요 워낙 먹고싶어서 교회서 예배하다가 막쿠팡서 구매하고ㅋㅋ
남친도 괜찮다고 해요 근데 어차피 많이 못먹으니 코스먹고 한가지만 더 먹을수있는 메뉴도 괜찮을듯
담엔 스테이크 먹을까해요 코스가 여러종류라 조금씩먹어도 너무 배가불러요
좀만더 가까이 있음 좋겠지만 어쩌다 한번이니 가볼만 합니다^^
위치는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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